일본 가톨릭 신문의 한국천주교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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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임신부 작성일14-05-13 07:55 조회17,488회본문
| 5월 4일 부) 저번주에 주신 가톨릭 신문 읽다 한국 기사가 나와서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한국의 신자544만인: 전년도 비해 8만명 증가> : 한국 가톨릭 주교협의회가 4월 10일 발표 한국의 가톨릭 신자와 2013년 말 조사한 결과, 544만 2996명 (전년도에 비해 1.5%. 8만 1627명 늘었음) 총 인구의 10.4%에 해당. 한국은 09년 이후 계속 가톨릭신자수가 총인구의 10%대를 유지. 일본은 13년도 신자수는 집계중. 12년도 말의 보고서로는 44만4천명. (외국인국적의 신자수 포함) 한국의 신자수는 일본의 12배. 한국의 1년에 늘어난 신자수는, 일본의 요코하마교구와 나고야교구를 합함 신자수와 비슷한 숫자임. 한국신자의 성별을 보면, 남성 41.3% 여성 58.7% 년령별로 보면, 50~54세 10.1% 로 가장 많고 55~59세 45~49세 40~44세 순으로 많음. 한국은 16개 교구있음. (군에 있는 것 포함) 그중 서울교구에 신자의 27.1%가 소속. 추기경1명 주교36명 한국인 사제 4695명 외국인 사제 170명 총: 4901명 (전년도 4788명보다 131명 늘음) 한국인 사제는 전년도에 비해 117명 늘음. 교구사제 3995명 (전년도 보다 77명 늘음) 수도회사제 697명 (전년보다 21명 늘음) 전국의 사제 1명이 담당하는 평균 신도수는 1119명 신학생 1463명 (교구 1264명, 수도회/선교 199명) 전년도에 비해 70명 줄음. (5.0%감소) 수도사는 46의 수도회에 1564명이 재적 중. 수녀원은 119의 수도회에 1만 173명 재적. 2010년도에 비해 수도사 212명 증가. 수녀는 830명 증가. 수련자는 남성 17% 여성48.9%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