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의 은총 속에서

건강하고 기분 좋은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과 신자들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자들 간의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자들간의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본당에서는 떡가래와 미용비누를 전 신자들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매년 1월 1일엔 센터홀에 풍겨 나오는 구수한 떡국냄새가

우리의 발길을 센터홀로 불러 들려

우리 모두는 떡국을 먹어가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았었지요.

세계적인 팬더믹시대를 지내고 있다 보니

새해첫날 성당에서 떡국을 먹던 일도

 중지가 된 지 벌써 몇 년째인가

이젠 까마득한 추억이 되어 버려

그리운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떡국대신 성당에서 나누어 주신 떡가래로

집에 가서 맛있게 끓여 먹으며

새해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새해 선물 받아 가세요~"

"아이쿠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 한복을 입고 온 꼬마가

새해 첫날 분위기를 훅 풍기게 하니 

설레는 새해 아침을 느끼게 하네요.

신부님 지난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한해도 저희의 멋진 본당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