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감사합니다. 

교우여러분 감사합니다.

긴 시간 준비해 주시고 행사를 진행해 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2024년에도 본당의 날 행사를 갖었습니다. 

야외에서 함께 하기에 완벽한 날씨로, 사고 없이 마지막까지 안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신 하느님께, 

바쁘신 일정 중에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교우 여러분께, 

그리고 긴 시간 준비해 행사를 진행 주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뛰고 웃고 먹고.  한 가정 한 가정이 모여 구역식구들이 되고 이제 그 구역식구들이 모두 모여 한자리에 한가족이 되어 눈부신 5월의 어느날을 이렇게 멋지게 보냈습니다.  우리 동경 한인 성당의 멋진 하루를 남겨봅니다. ​

 신부님께서 개회사를 해 주십니다.

 본당의 날 행사를 진행해 주신 두 사회자 분, 노랑, 빨강, 파랑 & 초록팀의 팀장님들 그리고 행사 내내 분주히 뛰어다니며 봉사해 주신 청년부입니다. 박수 짝짝짝!!!

본격 행사 전, 팀별 구역별로 모여 식사를 합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진짜 맞는 말입니다. 

다들 어찌나 인심 좋으신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