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4일

신앙의 해 폐막미사인 동시에 그리스도왕 대축일 그리고 첫영성체!!!

예수님의 몸을 처음으로 받아 모시는 그 축복된 날~

동경한인성당엔 16명의 사랑스런 어린이들이 주님의 크나큰 은총을 받게 된 날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3개월간 평생토록 첫영성체 교리 준비기간을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주신

신부님과 두 수녀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용 지도해주신 한 릴리안 선생님과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아버지, 오늘 첫영성체 받은 16명의 아이들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뜻대로 이끌어주시고

이들을 통해 주님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