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미사 뒤에, 점심으로 은빛회에서 맛있는 떡국을 준비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은빛회 봉사자 여러분^^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드로 오카다 대주교님, 야마모토 신부님께서도 센터홀로 오셔서 떡국도 함께 드시고

좋은 말씀도 해 주시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이상 한 지붕아래 세 가족이 아니라  한 가족처럼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식사 후에, 2층 스테파노방에서는 주일학교 어린이, 중고생 및 청년들이 신부님께 세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 동경한인성당의 모든 것을 온전히 당신뜻대로 이끌어주시고

저희 모두를 통해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