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위령의 날을 맞이하여 

가톨릭 후쭈(府中)묘지를 찾아

세상을 떠난 분들을 위한 위령미사를 드렸습니다.

교회는 11월 2일 위령의 날과 연관하여

11월 한달을 위령성월로 지내고 있습니다.

위령성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

우리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조용히 묵상해 볼수 있는 은총의 시기 이기도 합니다.

위령기도

미사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레지오 단원들과 함께

구성진 가락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위령기도를 바쳤습니다.

주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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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미사

후쭈(府中) 가톨릭 묘지

한인성당 묘지 참배

2008년 부터 시작된 한인성당 묘지

이곳에는 14분이 잠들어 계십니다. 

이곳의 역사를 잘 알고 계시는 자매님을 통하여

올해 새로 부임하신 미카엘 주임신부님께서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