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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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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11-05 21:57 조회6,2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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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간이란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몸을 바치셔서

인간을 모든 죄악에서 건져 내시고

깨끗이 씻어주신" (디도 2,14)

 

그리스도의 성심께 속죄와 희생과

위로의 마음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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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1일 목요일 10시 지하성당에서

미사를 드린후에 성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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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생기기전

하느님의 말씀이

이 세상 창조 하시고

어두움 비추는 생명의 빛으로

이세상 밝히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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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우리 가운데 생활하고 계시니

 

그 말씀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진리의 구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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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맞아들이지 않았네

 

주님을 따르는 가난한 사람들

주의 자녀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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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우리가운데 생활하고 계시니

그 말씀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진리의 구세주라

 

 

(가톨릭성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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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양식은

우리 양식되고

천사의 양식을 우리게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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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신비여

가난한 주의 종

주님 모신이 큰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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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의천주여

주께 구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어여삐 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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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계시는

광명의 나라로

당신 백성 이끄소서 

 

(가톨릭성가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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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심이시여

우리를 위한 사랑에 상처를 받은 맘이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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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상처 받으사

흘리신 귀한 피로써 천국의 문을 여시고

인류를 구원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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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심이시여

결백한 이의 벗이여 깨끗한 맘의 사랑을

영원히 받으옵소서 

 

(가톨릭성가 209) 

 

 

 

사진촬영 : 윤도미니꼬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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