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성시간 > 행사앨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행사앨범

7월 성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9-07-18 10:52 조회4,935회

본문

 

7월 성시간

(7월11일 목요일 10시 지하성당)

 

 

성시간이란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몸을 바치셔서

인간을 모든 죄악에서 건져내시고

깨끗이 씻어주신(디도 2,14)

 그리스도의 성심께

속죄와 희생과 위로의 마음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9930AA375D2FCE84083E7F

 

 

성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엎디어 절 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수 없는 하느님

두가지 형상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길 없삽기에 제마음은 오직 믿음 뿐이옵니다.

 

991260425D2F250D3511DA

 

보고 맛보고 만져 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성자 말씀하신 모든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99E039425D2F250E25CF89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99C2E9425D2F250F2637E0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99BDE5425D2F2511025432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주는 살아있는 빵이여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을 느끼게 하소서

 

ce3706722140d507aa07541db511d57e_1563414 

 

 

사랑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 주소서

그 한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 내시리이다

 

 

 

99916F3C5D2FCFCC0FC427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게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윤도미니꼬수녀님)

 

 

 

 

 

 


접속자집계

오늘
77
어제
1,080
최대
3,012
전체
1,680,770

Copyright © www.tokyo-koreancatholic.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