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에 열릴

카리타스바자회를 맞이하여

하루전인 11일 토요일

총구역과 자모회에서 자매님들이 함께 모여

바자회에 판매를 하게될 지지미와 떡볶이를

공동준비 해 주셨습니다.

얼굴표정에서 나타나는

봉사는 즐겁게! 라는 표정이

역시 음식맛을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바자 당일에 맛 보았던 떡볶이가 어찌나 감칠맛나던지...

당일날 바빠서 양껏 못 먹고 온것이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 정도 였다면

충분한 표현이 되었을까요.

은근한 맛내기에 성공한 떡뽁이와 지지미

정말 엄지척! 입니다

지난번 깍두기 담그기에 이어서

떡뽁이, 지지미를 성공리에-

아무래도 언제 음식바자회를

다시 개최 해야 하는것은 아닌지요? ㅎㅎ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리타스바자회 당일

가을햇볕이 따사로운 날 이었지만

바자가 열리는 당일엔 아침부터 왠바람이

앞에서 뒤에서 위에서 옆에서...

걷잡을수 없는 불어닥치는 바람과 함께 

바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총구역에서는

김밥, 떡볶이, 지지미를 판매하였는데

지지미는 자모회에서 솜씨를 발휘 하여

고소하고 따끈따끈한 지지미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제공할수가 있어서

알찬 음식 바자회가 되었습니다. 

(사진촬영 : 구역장님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