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경한인성당의 구역미사는

코토구에서 스타트를 했습니다

1월20일 토요일 오후 5시

김경호 안드레아님댁 파티룸에서

스물네분의 구역 식구들과 신부님,수녀님

그리고 총구역장님과 선교분과장님

약 서른분 가까이 함께 하셔서

미사를 성대히 치룰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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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특히 형제님들의 참석률이 높았고

처음으로 구역미사에 참여한 새 구역식구들이 함께 하여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어서

어느때보다 화기애애하고 풍요로운 구역미사가 되었습니다

나눔의 시간 

미사후 함께 한

나눔의 자리에서는

십시일반 준비한 음식들에 눈이 휘둥그레~

잡채, 지짐,김밥, 과일샐러드 뿐만 아니라

카라아게에 양념치킨, 닭갈비, 오징어무침,

그리고 럭셔리함을 더한

컵케잌 도토리묵, 경단과 약식 에다가 사태찜까지

 풍성하기 이를데없는 오늘은

그야말로 코토구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구역원 모두 함께 할수 있는

이런 자리를 자주 가져 보자는 의견에

만장일치의 건배를 나누었지요

(사진촬영: 김종윤스테파노  / 글: 이재환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