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 꾸리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꾸리아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미라요한보스코 작성일15-02-10 21:44 조회7,274회

본문

 

readImg.asp?gubun=100&seq=31&id=1018&fil

 

기도는 하루의 출발이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하루의 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침묵 가운데서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안다면 하루의 일과가 이를 증명할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사랑한다면 그 순간부터 하루의 모든 일과가 은총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님을 향한 열정에 찬 끊임없는 탄원이라고 여긴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가난한 이들의 기도입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님께 믿음을 주십사고 호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예리고의 소경이 예수님께 호소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학교'가 필요치 않았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기 위해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데 정해진 방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형식을 견디지 못합니다. 핵심으로 들어갑시다. 바로 지금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만 관심을 가집시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접속자집계

오늘
374
어제
508
최대
3,012
전체
1,673,680

Copyright © www.tokyo-koreancatholic.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