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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15주 마르코복음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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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점애율리아나 작성일14-07-21 11:59 조회5,3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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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베엘제불

예수님께서 집으로 가셨다.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 조차없었다.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로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한편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이"그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그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있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이 말씀을 하신것은,사람들이 "그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참가족

그때에 에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하고 말하였다.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하고 반문하셨다.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말씀하셨다."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기도합시다.

오늘도 음식을 드실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당신을 사랑합니다.당신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기 위해 당신 주위에 둘러앉아 있는 형제자매들을 축복해 주십시오.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희가 새롭게 깨달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형제자매들이 되게 해 주시어 더욱 당신께 가까이 다가가고 당신을 중심으로 우리 모두 하나 되게 해 주시고 서로 갈라놓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그리고 당신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 미치게 해 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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