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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19주 마르(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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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점애율리아나 작성일14-07-30 23:47 조회5,0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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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찬미 예수님.
 
풍랑을 가라앉히시다(마르4.35-41)/ (마태8.23-27; 루카8.22-2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배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잠잠해져라.조용히 하여라!"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아직도 믿음이 없느냐?"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기도합시다.
거센 돌풍을 잠재우시는 예수님.제 주위에서 불고 있는 불신과 고통.슬픔과 좌절의 거센 돌풍을 잠재워주십시오.당신은 저와 함께 계시면서 늘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거센 돌풍을 잠잠하고 조용하게 해 주셨지만 저는 늘 저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신다고 불평하고 원망만 했습니다.이런 나약한 저의 믿음을 성장시켜 주십시오.
그동안 당신께 울부짖었던 저의 불평과 원망과 투정을 감사와 찬미로 바꿀 수 있게 해 주십시오.아직도 제 안에는 잠잠함과 고요 속에 잠길 수 없는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있습니다.예수님께서 제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센 돌풍을 향해 "잠잠하고 조용히 하여라"!라고 호령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 마음이 잠잠해지고 고요해지게 해 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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