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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22주 마르코복음 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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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점애율리아나 작성일14-09-01 22:44 조회5,1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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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신 예수님

그 가운데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숱한 고생을 하면 많은 의사의 손에 가진 것을 모두 쏟아 부었지만, 아무 효험도 없이 상태만 더 나빠졌다. 그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군중에 섞여 예수님 뒤로 가서 그분의 옷에 손을 대었다.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겟지,'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과연 곧 출혈이 멈추고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예수님께서는 곧 당신에게서 힘이 나간 것을 아시고 군중에게 돌아서시어,"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반문하였다."보시다시피 군중이 스승님을 밀쳐 대는데,'누가 나에게 손을 대었느냐?'하고 물으십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누가 그렇게 하였는지 보시려고 사방을 살피셨다. 그 부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떨며 나와서 예수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딸아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 져라,"

기도합시다.

12년 동안이나 하혈증으로 고생하던 부인을 고쳐 주신 예수님. 다시 한 번 저와 저희 가족이 세례성사의 은혜를 충분히 깨닫게 해 주십시오.그토록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으면서도 세례성사의 은혜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생활했음을 고백합니다. 세례성사를 통해서 저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모든 율법의 억압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죽음의 늪에서 생명의 세계로 저를 건녀 주시고, 축복해 주신 예수님. 이 놀라운 선물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이 새로운 생명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적 양식인 말씀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저화 저희 가족이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찬미하고 감사드리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하혈증을 앓고 있던 부인을 치유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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