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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실 사항이 있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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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욱프란치스코 작성일13-09-04 22:39 조회6,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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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사목협의회 봉헌예식
 

- 주일(교중)미사 강론 다음에 진행 자료제공 : 천주교 인천교구 사목국 김효철(그레고리오)
담 당
내 용
비 고
해 설 자
지금부터 ‘천주교 ○○동 본당 사목협의회’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순명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맡겨주신 임무와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각자의 삶을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하느님께 봉헌하는 예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목협의회 임원 및 각 분과 위원들이 입장하는 동안 저희 모두는 성령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총이 충만히 비추시어 길이 머물고 서로 하나되길 기원하며 가톨릭 성가 146장 ‘임하소서 성령이여’를 다함께 부릅시다.
사목위원 (제대
앞으로 나온다.)
해 설 자
이제 사제는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모든 사목위원들에게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 안에 길이 머물기를 기원하며, 복음적 권고를 통해 평신도 사도직인 사목직, 예언직, 왕직을 수행하는 가운데 세상과 국가의 평화를 위하고,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의 되어 본당 발전을 위해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 물을 것입니다.
 

사 제
“성세성사로써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 주님의 자녀가 되신 여러분께서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모범에 따라, 본당 사목위원으로서 몸과 마음을 다해 주님의 생애를 증거하고 복음을 선포하며 모든 이들에게 교회의 듯에 따라 살아갈 것을 깊이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제인 저는 하느님과 교우들이 보는 앞에서 여러분의 뜻을 묻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각자 자신의 삶을 교회 공동체와 이 세상을 위해 하느님께 봉헌되기를 원하십니까?”
 

사목위원
“원합니다.”
 

사 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 그분의 생애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협력자가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자세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사목위원
“예, 몸과 마음을 바칠 자세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 제
“여러분은 신앙 안에서의 가정 성화와 지역사회를 위한 희생과 더불어 인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복음의 빛과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쳐 오롯이 주님게 헌신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사목위원
“헌신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사 제
“이제 여러분들께서 주님의 명예를 지키기로 결심하셨다면 여러분의 신앙고백을 무엇으로 표현하시겠습니까?”
 

담 당
내 용
비 고
해 설 자
모두 일어서십시오. 다함께 하느님과 교회 공동체 앞에서 ‘사도신경’을 바칩시다.
혹은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사목위원
전 신 자
다함께 ‘사도신경’을 바친다.
사 제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천상 은총으로, 여러분이 교회 공동체 앞에서 갈망하며 고백하는 뜻을 헤아려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사목위원
전 신 자
“아멘”
 

해 설 자
지금부터 모든 사목위원은 주님께 자신의 삶을 바치는 봉헌문을 낭독합니다. 이는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것을 서약하는 외적 표시입니다. 또한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돌아가셨으나 죽음을 물리치고 부활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증거함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앞에서 새롭게 다짐하는 공적 봉헌입니다.
 

사목위원
“나 (이름/세례명)는 천주교 ○○동 교회 사목협의회 위원으로 불림을 받았기에 내적 성숙과 가정의 화목을 신앙의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생애를 증거하며 인류 구원 성업에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또한 이 땅의 복음화와 교회 공동체를 위해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고유한 능력을 최대한 살려 생각과 말과 행위로써 모든 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이웃과 하나되어 살아갈 것을 서약하며 제 삶을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봉헌문 낭독
사 제
임명장과 촛불, 사목위원 십계명 수여
성가대 합창/
‘주여 당신 종이 여기’(가톨릭218)
해 설 자
이제 사제는 교회 공동체 앞에서 몸과 마음을 바쳐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봉헌한 사목위원과 교우 모두를 위해 교회의 이름으로 장엄축복을 내리십니다. 모두 일어서서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시기 바랍니다.
사목위원은 무릎을 꿇어도 좋다.
(본당 사정에 맞게 준비한다.)
사 제
“거룩한 결심을 일으켜 주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다함께 기쁜 마음으로 당신을 노래하며 찬미하나이다. 주님께서는 무한한 사랑으로 인류를 창조하시고 보살펴 주셨으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셨나이다.”
 

담 당
내 용
비 고
사 제
“또한 주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 외아들까지 이 세상에 보내시어 그를 믿는 모든 이를 멸망치 않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다시 얻게 하셨으며,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기까지 가난과 겸손으로 하느님께 순종하심으로써 저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나이다. 그리하여 무수한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생활함으로써 교회는 날로 발전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 있나이다.”
 

“주님께 거듭 비오니 오늘 당신께 봉헌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을 충만히 내리시어 이미 결심한 바를 끝까지 지킴으로써 진리를 증거하는 자 되게 하시고, 더욱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결백한 옷을 입고 천상 잔치에 함께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다 함 께
“아멘”
 

사 제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봉헌하고 결심한
바를 들어 허락하시도록 기도드립시다.“
 

보편지향
기 도
1.
2.
3.
4.
사목위원/ 2개
일반신자/ 2개
사 제
“주님께 비오니, 당신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어 오늘 자신의 삶을 주님께 봉헌한 (사목위원)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불을 놓으시어 모든 죄를 사하시고 남의 영혼을 구하려는 뜨거운 사랑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다 함 께
“아멘”
 

해 설 자
이것으로 본당 사목협의회 봉헌 예식이 끝나고, 성찬전례가 이어집니다. 다함께 봉헌성가 (가톨릭 성가 ○○장)을 부릅시다.
 

사목위원
 

봉헌문과 헌금을 봉헌하고 제 자리로 들어가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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