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주일 센터쓰레기 버리는 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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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철교안토니오 작성일14-02-04 11:25 조회6,006회본문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찬미예수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화요일 오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분과장 정철교 안토니오입니다.
지난주 2월 사목회의때 토의사항이었던 "3주 주일 센터쓰레기 버리기"건에 대해
해결점없이 끝나서 주임신부님께서 회장단회의때 다시 논의하라고 지시하신걸로 압니다.
하지만 회장단회의가 2/16(일)로 변경되면서 당장 2/16(일) 센터쓰레기 버리기에 대해
누가 할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총구역장님께는 마리아회(3주 점심 담당)에서 가능한지 논의를 부탁드렸는데요.
총구역장님과 마리아회장님은 아실겁니다만,
마리아회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예전부터 들어서 작년인가요?
제가 마리아회회장님께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려서 혹시 일손이 필요하시면
"저를 포함한 청년들이 돕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총구역회의 결과 자체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답변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리아회분들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을 저도 너무나 잘 알고있는지라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2월 16일 주일 센터 쓰레기 버리는일에 대해 해결안이 안나올경우
제 개인적으로 주일도 미사드리고 쓰레기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청년분과장으로서가 아닌 개인봉사입니다.
3월 이후에는 부디 해결안이 나오기를 부탁드리며,
차기 청년분과장 하시는분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은게 제 바램입니다.
그럼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주님의 숨결속에서 행복한 하루되세요~~
참 사랑이신 주님! 동경한인성당을 통하여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