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나해 연중 제17주간 화요일(07.27) 고찬근 루카 신부님 > 강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강론

2021 나해 연중 제17주간 화요일(07.27) 고찬근 루카 신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혜올리비아 작성일21-07-28 09:37 조회114회

본문

* 연중 제 17주간 화요일 (마태 13,36-43)

 

 

남을 죄짓게 하는 죄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선한 사람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주셨습니다. 세리나 창녀가 회개하면 당신 친구로 삼아주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도 용서하기 힘들어하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을 오늘 복음에서 가라지라고 비유하시며 악마의 자녀들이라는 심한 표현을 쓰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나약하여 죄를 지을 수는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의 회개로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절대로 피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남을 죄짓게 하는 일입니다. 이 죄는 내가 회개한다 하여도 해결되지 않는 죄입니다. 다른 사람을 내 죄의 공범으로 만들거나, 내가 지을 죄를 다른 사람이 대신 짓도록 유인한다든가, 다른 사람이 죄를 지을 것이 뻔하고 말릴 수도 있는데 말리지 않고 바라보고만 있는 것... 이런 것들이 모두 남을 죄짓게 하는 일들입니다.

 

착한 일만 하면서 살기도 너무나 짧은 인생입니다. , 원한, 분노, 시기, 질투, 앙심. 이런 말들이 바로 인생낭비와 같은 말들입니다.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마태 13,41-42)

 


접속자집계

오늘
221
어제
343
최대
3,012
전체
1,329,698

Copyright © www.tokyo-koreancatholic.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