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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해 연중 제1주간 목요일(01.13) 고찬근 루카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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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혜올리비아 작성일22-01-14 09:33 조회5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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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1주간 목요일 (마르 1,40-45)

 

 

나병(癩病)”

 

옛적 신학생 시절 서울시립 결핵 환자 병동에 봉사활동 갔다가, 말기 환자들을 만났을 때 숨도 제대로 못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기 걸린 사람만 만나도 슬슬 피하는 우리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족들에게서조차 외면당해 몸의 나병뿐 아니라 마음의 나병까지 걸려버린 그 불쌍한 사람에게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갖다 대시며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즉각적이며, 자기를 돌보지 않는 사랑입니다.

 

내가 안전한 다음에 사랑을 하려면 이미 늦습니다. 내가 안전한 다음에 사랑을 하려면 내가 실천할 사랑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안전지대, 무풍지대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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