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해 부활 제5주간 화요일(05.17) 고찬근 루카 신부님 > 강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강론

2022 다해 부활 제5주간 화요일(05.17) 고찬근 루카 신부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혜올리비아 작성일22-05-18 09:39 조회2,172회

본문

* 부활 제 5주간 화요일 (요한 14,27-31)

  

 

세상의 평화와 예수님의 평화

 

세상이 주는 평화와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무척 다릅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      vs.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

 

갖는 것(소유함)                 주는 것(나눔, 내 것이 없어짐)

돈이 좌우(물질적)               마음이 좌우(정신적)

올라가는 것(교만)              내려가는 것(무게 중심이 아래

                                        흔들리지 않음. 겸손)

비교하여 우월한 기쁨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항상 만족

내가 기쁜 것(외로운 기쁨)   타인이 기쁜 것(더불어, 함께 기쁨)

고통을 피하는 것                고통을 받아 안는 것

즐긴 후 고통만 남은 상태     갖은 고통 겪은 후, 기쁨만 남은 상태

나를 위해 사는 것                너를 위해 사는 것

 

우리는 과연 어떤 평화를 추구하며 살고 있습니까?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요한 14,27)

 


접속자집계

오늘
1,077
어제
1,080
최대
3,012
전체
1,681,770

Copyright © www.tokyo-koreancatholic.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