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 추기경을 가장한 SNS 계정 사기 주의

최근 기쿠치 이사오 추기경을 가장한 페이스북 등의 SNS 계정에서

친구 신청을 받고, 실제로 금전을 요구받아 지불했다는 피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아래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쿠치 추기경이 개인적으로 SNS상에서 친구 신청을 보내는 일은 일절 없습니다.

• 기쿠치 추기경이 SNS나 메시지 앱 등을 통해 헌금이나 기부를 부탁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기쿠치 추기경이 부탁하는 기부 등은 반드시 

가톨릭도쿄대교구의 웹 사이트에 공지합니다. 

공지가 없는 기부 요청에는 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추기경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부해 주시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그 경우도 교구 본부 사무국장에게 상담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