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시간 > 행사앨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행사앨범

8월 성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8-08-04 15:20 조회11,910회

본문

 


 8월 성시간

 

불볕, 뙤약볕, 뙹볕이라는 말 들은

요즘 연일 계속되고 있는 이러한 날들을

일컫는 말이로구나!

라고 실감하고 있는 요즈음이지요.

 

이러한 날들이지만 이달에도 변함없이

8월 2일 첫째주 목요일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의 성시간을 가졌습니다.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성시간이란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몸을 바치셔서

인간을 모든 죄악에서 건져 내시고

깨끗이 씻어주신" (디도 2,14)

 

그리스도의 성심께 속죄와 희생과

위로의 마음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옹기장이

(가톨릭성가 49)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옹기장이 손에든 진흙과 같이

내게 있는 모든것 주님 손에서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님 뜻따라 나의 삶이 빚어 지리니

가르치심 마음 새겨 들으렵니다.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옹기장이 손에 든 진흙과 같이

내가 가진 모든것 주님 손 안에서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님의 모습 내 얼 속에 새겨졌으니

기쁨중에 당신 말씀 행하렵니다.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사랑의 성심

(가톨릭 성가 205)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사랑의 샘 예수성심

오늘날 우리 돌보시며

 

구원의 신비 그 사랑을

사무쳐 알게 하소서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불행중에 근심중에

아늑한 안식 되옵시며

 

위급할때 곤란할때

우리의 보호 되옵소서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주의 성심 자비한 맘

불쌍한 죄인의 탁이니

 

주 홀로 우리의 희망이요

위로와 힘이 되시도다.

 

 

46b63bbb2043ebe294f674722c6d5e86_1750142 

진리의 샘 성심이여

당신의 길로 인도하고

 

마지막 숨을 거두울제

구원의 빛을 주옵소서

 

 

 

 

b31f1c3cb1bb8ed34beda3b058b547a3_1533363
 

 



성시간은 매월 첫째 목요일 10시

지하성당에서 있습니다. 

 

 

(사진제공 : 윤도미니꼬수녀님)

 

 

 


접속자집계

오늘
1,830
어제
1,678
최대
3,012
전체
2,334,650

Copyright © www.tokyo-koreancatholic.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