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목요일인 4월 13일 10시30분

성유 축성 미사가 있었습니다.

이 미사는

주교가 자기교구 사제단과 함께 공동으로 집전함으로써

주교와 사제들의 일치를 드러 냅니다.

이 미사에서는

병자성유와 예비신자 성유를 축복하고

축성성유(크리스마)를 축성합니다.

교구사제단의 일치를 드러내고자

주교와 공동집전하는사제들은

 교구의 여러지역을 대표하는 사제여야 합니다.

주교는 강론때에

자기 사제들에게 사제 직무에 충실하도록 촉구하고

또한 사제품을 받을때 한 서약을 공적으로 새롭게 하도록 합니다.

병자 성유를 이룰 기름을 가져왔습니다.

예비 신자 성유를 이룰 기름을 가져왔습니다.  

축성 성유를 이룰 기름을 가져왔습니다.

빵과 포도주와 물을 가져왔습니다 

병자성유 축복

예비신자 성유 축복

그리고

축성 성유 축성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