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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신심 미사 (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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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7-05-08 12:09 조회12,4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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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정상 쉬고 있었던 성모신심미사가

오랜만에 다시 부활하여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17년 5월 6일 10시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지하성당에서 성모신심미사를 드렸습니다.

 

 

 

1925년 12월 10일 목요일 저녁,

파티마의 성모 발현 목격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루치아수녀는

이후 스페인 몬테베드라에 있는 수녀원에 머물던 가운데

소년 예수 성모 마리아 방문을 받았다.

 

아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가시로 덮힌 지극히 거룩하신 네 어머니의 성심을 위로해 드려라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순간마다 가시로 어머니의 성심을 찌르는데,

그 가시들을 빼드리기 위해 보상행위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이때 성모 마리아는 날카로운 가시에 박힌

자신의 심장을 루치아 수녀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보아라, 나의 딸아.

내 심장은 배은망덕한 자들이 독성과 배은 행위로

매순간 찌른 가시들로 둘러싸여 있다. 모든 사람에게 알려다오.

 

매달 첫 토요일
다섯 달 동안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영하고
묵주 기도를 암송하고
묵주 기도의 15 신비를 묵상하면서
배상의 마음으로 15분간 나와 함께 머물러 있어라.

그러면 나는 그들이 임종할 때에
그들 영혼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겠다.”

(출처 : Daum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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