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중의 아기 축복식

이 예식은

하느님의 귀한 선물이며 

우리 모두가 존중하고 보호하여야 할

존엄한 인류 가족임을 드러내고 축복하며

아기를 잉태한 가족을 축하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김은아(마리아)의 축복이(태명)의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2025년 6월22일 주일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아버지

주님의 섭리로 

이 부부들이 귀한 자녀를 잉태하게 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모든 자녀는 주님께서 주시는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선물이옵니다 

주님께서는

부부에게 출산과 교육의 임무를 맡기시어

창조사업에 동참하도록 하셨으니

오늘 축복을 청하는 이 부부들에게도 강복하시어

아기들이 날마다 건강하게 자라며 

부모와 친지들의 사랑 속에서

평화로이 태어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