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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분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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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희그라시아 작성일16-05-09 09:48 조회14,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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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했나 싶었는데

봄은 살짝 맛보기만 보여주고

성큼 다가온 여름에 스르륵 꼬리를 감춰 버린듯한

그런 따끈따끈한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속에서

어버이 날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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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예쁜 어린이 들이

 예쁜 카네이션을 정성껏 준비하여

성당으로 들어서는

아버지 어머니께 한송이씩 선물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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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잠시 축하식이 있겠습니다.

65세 이상 어머님,아버님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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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 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그지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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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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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축하드림니다

짝짝짝 

 

신부님께서  

강복말씀도 듬뿍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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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결같은 주님 바라기 사랑으로

저희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계시는 

세실리아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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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이런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감사의 인삿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은빛회 회장님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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